‘르세라핌’ 카즈하가 뷰티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는 소식이 화제입니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6일 “카즈하가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의 공식 모델로 함께하게 됐다”고 밝혔는데요. 

에뛰드도 “르세라핌 카즈하는 데뷔 전 15년 동안 발레를 전공했으며 청순한 외모와 우아한 춤선, 중저음의 반전 목소리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그녀를 소개했죠. 

이어 “이런 다채로운 매력이 브랜드의 이미지와 잘 부합된다”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는데요. 

메이크업 화보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카즈하는 특유의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했는데요. 은은한 핑크빛의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으로 화사함을 더했습니다. 

특히, 차분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는 무대 위 파워풀한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끼게 만들었는데요. 

관계자는 “카즈하는 10시간이 넘는 긴 촬영에도 흐트러짐 없는 자세와 시종일관 웃는 모습으로 현장 스태프의 찬사를 받았다”고 귀띔했습니다. 

<사진제공=에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