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지호기자] 배우 최우식이 나영석PD의 새 식당 시리즈 합류를 검토하고 있다.
'매니지먼트 숲' 측은 5일 '디스패치'에 "최우식이 나영석 PD의 새 예능 출연 제의를 받았다"며 "현재 작품을 촬영 중이라, 스케쥴 등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나영석PD는 현재 외국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아직 기획 단계로, 제목은 미정이다. 내년 첫 분기 방송이 목표로 알려진다.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등 기존 '윤식당'의 멤버들이 출연을 조율하고 있다. 최우식은 '윤스테이'의 멤버로, 나영석PD와 이미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최우식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살인자ㅇ난감'을 촬영하고 있다. 평범한 대학생으로, 우발적 첫 살인을 저지른 후 인생이 달라진 '이탕' 역을 연기한다.
<사진=디스패치DB>
HOT PHOTO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