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감 없는 외모로 가상인간설까지 나온 크리에이터 전창하가 화제입니다.

전창하는 지난달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종상 영화제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습니다. 그는 제58회 대종상영화제 앰배서더로 대종상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는데요.

전창하의 실물이 담긴 영상에 네티즌은 깜짝 놀랐습니다.

그도 그럴 게 전창하는 그동안 틱톡,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에 인플루언서로 활동했는데요. 가상으로 만들어둔 것처럼 비현실적인 미모를 자랑했기 때문이었죠.

네티즌들은 그가 보정어플 등을 사용했을 거라고 추측했는데요. 알려진 얼굴과 다를 바가 없었습니다. 

알고 보니 전창하는 웹드라마 '첫사랑만 세번째'에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정하연 역으로 연기력을 뽐내기도 했죠.

이후 크리에이터 겸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이었는데요.

네티즌들은 "틱톡에서 볼 때 보정 엄청 한 사람인줄 알았는데 실물이 더 잘생겼다", "AI로 만들어도 이보다 잘생기지 않았을 듯", "SNS에서 자주 봤는데 'AI가 되게 자연스럽다'고 생각했다. 실존인물이라니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출처=전창하 SNS, 아센디오, 더 드라마티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