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 여동생 하음(박지영) 양의 모델 활동이 화제입니다.

지난 10월 17일 패션 브랜드 '럭스 엘에프'(LUXE L.F.A)는 모델 하음과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네티즌들은 모델의 매력적인 페이스에 반응했죠.

그런 가운데 한 네티즌이 하음이 지효의 여동생이라고 알렸습니다. 지효는 그동안 종종 여동생 2명에 대해 언급한 바 있는데요. 졸업식 등에 참석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죠.

사진에서 하음은 큰눈과 도톰한 입술 등이 지효를 연상시켰는데요. 신비로운 눈빛과 자연스러운 포즈로 모델로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또 어떤 의상을 입어도 척척 소화해냈는데요. 트렌디한 비주얼이 매력을 배가시켰죠.

네티즌들은 하음이 지효뿐만 아니라 '트와이스' 나연, 배우 고민시, '블랙핑크' 제니 등과 닮았다고 했는데요. 앞으로 어떤 활동을 이어갈 지 기대를 보이기도 했죠.

이에 댓글에는 "유전자 진짜 이기적이다. 무슨 일이냐", "엄청 매력적이다. 배우해도 어울리겠다", "트렌디하면서 예쁘다. 앞으로 자주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사진출처=럭스 엘에프(LUXE L.F.A) SNS,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