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박서준, 방탄소년단 뷔가 골프 나들이에 나섰다.

LPGA 프로골퍼이자 재미동포인 다니엘강은 26일 박서준, 뷔, 사진작가 홍장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들은 골프 카트를 타고 인증샷을 찍었다. 브이 포즈를 하고 밝은 미소를 지은 모습이다. 뷔는 와인색 상의를, 박서준은 단정한 검은색 상의에 초록색 모자로 포인트를 줬다. 또 다른 영상에서 이들이 함께 골프를 치고, 스트레칭을 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박서준과 뷔는 지난 2016년 방송된 KBS 드라마 '화랑'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가까운 사이가 됐다. 최근 배우 최우식 박형식 등과 함께 디즈니+(플러스) '인더숲 우정여행' 에 출연하며 깊은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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