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우현이 생애 첫 여장을 완벽 소화했습니다.

MBC 드라마 유튜브는 24일 '금수저' 9회 메이킹을 공개했습니다. 이승천(육성재 분)과 장문기(손우현 분)의 케미를 느낄 수 있던 여장 장면이 담겼는데요.

영상에서 손우현은 셀프캠에 자신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그는 "처음 여장 해봤는데 좀 어렵다. 메이크업 받는 시간도 오래 걸리고 대단한 거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죠.

이어 육성재와 유쾌한 케미를 볼 수 있었는데요. 손우현은 육성재와 자신의 모습을 거울에 비춰보며 "잘 어울리지 않냐"라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기념사진 촬영도 빼놓지 않았죠.

이동경(김은수 분)과 마주쳤던 씬의 촬영 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요. 육성재, 손우현은 현타가 온 표정 연기를 해냈죠.

손우현은 "키스를 하시면 어떻개 해요, 오빠?"라고 능청스럽게 대사를 뱉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사진·영상출처=MBC-TV '금수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