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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vs이종석, 강렬한 대립”…‘데시벨’, 압도적인 포스터

[Dispatch=정태윤기자] “소음에 반응하는 폭탄”

배우 김래원과 이종석이 팽팽한 대립을 예고했다. 영화 ‘데시벨’(감독 황인호) 측이 14일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데시벨’은 테러 액션 영화다.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을 소재로 한다.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이 벌이는 이야기다. 

포스터에는 압도적인 스케일을 담았다. 김래원이 전직 해군 부함장을 맡았다. 그는 폭탄 조끼를 입고 있었다. 일촉즉발 대규모 폭탄 테러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이종석이 폭탄의 설계자이자 멘사 출신 해군 대위를 연기한다. 그는 기폭 장치를 손에 쥔 채 무언가를 결정한 듯한 표정을 지었다. 

두 사람은 눈빛으로 대립했다. 숨길 수 없는 카리스마가 느껴졌다. 여기에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한다’는 카피로 극을 함축했다. 

김래원과 이종석이 강렬한 시너지를 그린다. 여기에 정상훈, 박병은, 차은우 등이 합류했다. 극에 다채로움을 더할 예정이다.

황인호 감독이 연출을 담당한다. 황감독은 영화 ‘몬스터’, ‘오싹한 연애’ 등 장르를 불문한 독보적인 스타일로 연출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데시벨’은 다음 달 16일 관객들을 만난다. 

<사진제공=(주)마인드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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