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부산 콘서트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5일 저녁 6시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BTS Yet to Come in BUSAN'을 엽니다. 

이번 행사는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마련됐는데요. 

부산 국제여객터미널 야외주차장과 해운대 특설무대에서 따로 '라이브 플레이'를 오픈할 예정. 대형 스크린으로 실시간 공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 가운데 제이홉이 13일 SNS를 통해 공개한 사진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제이홉은 이날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딘가로 떠난 채비를 한 듯한 사진을 올렸는데요. 

댄디한 캐주얼룩에 니트 소재 비니를 착용해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패션을 완성했습니다. 

더불어 명품 캐리어를 현관 앞에 세워두고 누군가에게 인사를 건네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그는 "가보자고"라는 멘션으로 부산행을 암시했는데요. 어느덧 임박한 완전체 공연에 팬들이 설렘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곧 만나자", "벌써부터 설레서 말이 안 나옴", "멋진 공연 기대하겠다"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출처=제이홉 인스타그램,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