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이 달달한 미소와 귀여운 볼 하트 포즈로 현장을 빛냈다.
'2022 부일영화상' 시상식 핸드 프린팅 행사가 6일 오후 부산시 해운대구 시그니엘 그랜드 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유아인은 작년 '2021 부일영화상' 남우주연상의 주인공으로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2022 부일영화상'에는 유아인(남우주연상), 전종서(여우주연상), 허준호(남우조연상), 김선영(여우조연상), 하준(신인남자연기상), 이유미(신인여자연기상) 등 2021 부일영화상 영광의 주인공들이 참석했다.
한편, 1958년 국내에서 처음 제정된 부일영화상은 1973년 중단됐다가 2008년 화려하게 부활했다. 지금까지 한국에서 가장 공정한 영화상으로 불리며 그 가치를 지켜 나가고 있다.
<영상=김미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