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아들과 근황을 전했다.

4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게재했다.

황정음은 아이들과 식당에 방문해 식사 준비 중인 모습. 아들을 품에 안고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아이 엄마라고는 믿을 수 없는 동안을 자랑한 황정음은 럭셔리한 액세서리와 미모로 여신 같은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41)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20년 9월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으나 지난해 7월 서로의 입장 차이를 이해하고 다시 부부의 연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후 지난 3월 둘째를 출산, 현재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김순옥 작가의 신작 '7인의 탈출'로 연기 복귀한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황정음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