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스마트폰에 빠진 4남매의 사연이 소개됩니다.

앞서 공개된 예고에는 스마트폰 게임만 하는 금쪽이 가족의 모습이 담겼는데요. 엄마가 나서서 제지해보지만, 4남매에겐 전혀 통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동생과 나란히 누워 게임을 하던 둘째는 갑자기 화를 내며 동생의 머리채를 잡아당겨 모두를 경악하게 했는데요.

이에 동생이 "엄마한테 이를 거다"라고 말하자, 둘째는 "다 애기해"라며 폭력성을 드러냈죠.

이 모습을 본 오은영은 "폭력성의 원인은 엄마, 아빠한테 있다고 본다"고 말했는데요.

그동안 부부는 계속해서 싸움을 해왔던 것. 이에 아이들도 상처를 받은 건데요.

첫째는 아빠에게 "차라리 이혼하라고, 치친다"라고 말했죠.

자세한 이야기는 30일 저녁 8시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영상출처=금쪽같은 내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