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배우 이영진이 배정훈 프로듀서와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영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촬영한 다수 사진을 업로드했습니다. 

그는 지인의 SNS 계정을 태그한 뒤 "국대팀 경기 직관 첫 경험. 대~한 민~국! 고마워요!!"라고 멘션을 적었는데요.

사진 속 이영진은 연인 사이로 알려진 배 PD와 한국 축구 대표팀 친선전 직관 인증 샷을 남겼습니다. 

애정 가득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거나 팔짱을 낀 채 손으로 브이(V) 자를 그리는 등 다양한 커플 포즈를 취했습니다.  

지난 2017년경부터 공개 열애 중인 두 사람은 햇수로 6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는데요. 

2년 전인 2020년에는 SBS-TV '집사부일체' 방송 중 이영진 사진으로 도배된 배 PD 사무실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습니다. 

한편 이영진은 SBS-TV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인데요. 배 PD는 2014년부터 SBS-TV '그것이 알고싶다' 연출을 맡고 있습니다. 

<사진출처=이영진 인스타그램,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