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9기 영자(이하 가명)가 영식으로부터 받은 특별한 선물을 인증했습니다. 

영자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커플 사진을 올렸습니다. 

그는 "카드 2개 받았다. 백화점 가즈아(가자)"는 멘트와 함께 신난 표정의 이모티콘을 첨부했는데요. 

사진 속 영자는 한 손에 카드 2장을 들고 기분 좋은 미소를 지었습니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앞서 이들은 지난달 종영한 SBS 플러스 '나는 SOLO'(나는 솔로)에 참여한 바 있는데요. 영자는 다른 남성 출연자와 최종 커플이 됐으나 방송 이후 결별을 알렸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밝혔는데요. 골프 모임을 통해 가까워졌다는 후문입니다. 

한편 '나는 솔로'는 일반인 남녀가 5박 6일 동안 합숙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입니다. 

<사진출처=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