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태오가 입대를 하루 앞두고 짧게 자른 머리를 공개했습니다.

19일 강태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사진에는 입대를 앞두고 머리카락을 짧게 자른 강태오 모습이 담겼죠.

이전과 다른 짧은 헤어스타일이었지만, 훈훈한 그의 모습은 여전했습니다.

짧은 머리가 어색한 듯 머리를 만지는 모습이 담기기도 했죠.

강태오는 "많은 분의 응원과 과분한 사랑 감사합니다. 씩씩하게 잘 다녀올게요. 곧 봐요"라는 짧은 인사를 전했는데요.

그는 오는 20일 37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현역 군생활을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역 예정일은 2024년 3월 19일인데요.

한편 강태오는 최근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국민 섭섭남'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사진 출처=강태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