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피엠' 장우영이 '춤꾼' 후배를 꼽았습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TV '홍김동전'에서는 '이심전심 MBTMI 퀴즈'를 풀었습니다. 멤버들의 사소한 정보를 알 수 있었는데요.


이날 제작진은 장우영에 대한 질문을 준비했습니다. 장우영은 최근 엠넷(Mnet) '스트릿 맨 파이터'에 출연 중인데요. 파이터 저지로 활약하고 있죠.

질문은 춤과 연결돼 있었습니다. 장우영이 춤으로 인정하는 후배 단 1명을 쓰라는 거였는데요.

장우영은 "너무 쉽다"라고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힌트는 '남자'와 '소문난 춤꾼 중 1명'이었는데요. 

조세호는 '방탄소년단'(BTS) 지민, 주우재는 '세븐틴' 호시, 김숙은 '방탄소년단'(BTS) 슈가, 홍진경은 세븐을 적었죠. 모두 정답이 아니었는데요.

장우영이 꼽은 후배는 '엑소' 카이였습니다.

김숙은 "카이가 제일 잘 추냐"라고 물었는데요. 장우영은 "제일 잘하는 것 같다"라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홍김동전'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됩니다. 

<사진출처=KBS-2TV '홍김동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