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레드벨벳’ 슬기가 솔로 가수로 나선다. 슬기는 다음 달 4일 첫 미니앨범 ’투애니에잇 리즌스’(28 Reasons)를 발매한다.
’투애니에잇 리즌스’는 동명의 타이틀곡 ’투애니에잇 리즌스’를 포함한 다채로운 분위기의 총 6곡이 수록된다.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데뷔 후 처음 발표하는 솔로 앨범이다. 슬기는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색다른 음악 색깔과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아낌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팬들의 반응이 폭발적이다. 슬기는 앞서 드라마 '왕이 된 남자' OST '올웨이즈' 등을 선보인 바 있다. 빼어난 가창력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았다.
슬기는 유닛 활동도 펼쳤다. 지난 2020년 아이린과 함께 첫 미니앨범 '몬스터'를 발표했다.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올라운더 퀸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슬기의 첫 미니앨범은 금일(13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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