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청소년들 사이에서 애플의 아이폰은 가장 선호하는 스마트폰 브랜드입니다.  

일부 학생들은 삼성전자의 갤럭시 휴대폰을 쓴다는 이유로 집단 따돌림을 당하거나 놀림을 받기도 하는데요.  

이들이 아이폰을 좋아하는 이유는 무엇보다 '카메라 감성'. 아이폰 특유의 느낌 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게 높은 선호도의 원인 중 하나라고. 

이 가운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걸그룹 멤버의 반전 사진이 화제가 됐습니다. 

해당 게시물에는 '아이브' 장원영이 SNS에 올린 셀카 사진이 업로드 됐는데요. 그가 들고 있는 휴대전화는 다름 아닌 삼성전자 갤럭시 z플립4입니다. 

사진 속 장원영은 거울 앞에서 해당 스마트폰을 들고 포즈를 취했는데요. 믿기 힘든 완벽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네티즌들은 "삼성폰으로도 XX 예쁘네", "폰은 잘못이 없었어", 엄마 미안. 그냥 얼굴이 문제였나 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싱글 3집 '애프터 라이크'(Afer LIKE)로 써클차트 35주차 주간 앨범차트에서 1위에 올랐습니다. 

<사진출처=장원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