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완전체가 JTBC '아는형님'에 출격합니다. 27일 오후 8시 50분, 그 무한 매력을 전파할 예정인데요. 

이날 미리 선공개 영상이 오픈됐습니다. 영상 속 아이브 멤버들은 '아멤소'(아이브 멤버들을 소개합니다)를 준비했습니다. 30초대로 각자 자기소개를 해보는 것. 

우선 안유진이 나섰습니다. 유진은 172cm 장신미녀. 긴장감 속에서 워킹을 하며 자기 소개를 마쳤습니다. 31초로 자기 소개를 마무리했죠. 

다음은 '짱원영' 장원영. 원영은 과거에도 '아형'에 출연한 경험이 있는데요. 경험자답게 여유롭고 능숙한 자기 소개를 시전했습니다. 

히트 곡 '러브 다이브'의 거울 안무와 눈썹 찡긋 표정을 선보였죠. 원영은 "오늘 내 목표는 너희들 다 나한테 반해버리게 만들거야"라며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총 37초로 소개 마무리. 

그러면서 강호동과 같은 프레임에 '나르시시스틱' 안무를 선보여, 같은 안무 다른 느낌을 연출했는데요. '아형' 멤버들은 강호동과 장원영이 모두 집에서 막내라며 억지 공통점을 찾았습니다.

강호동이 장원영에게 "귀여운 것 몇 개 보자"고 주문하자, 장원영은 "호동이 너 밀고 있는 것 있어?"라 되물었습니다. 

강호동은 "나는 빵살 빵빵살"이라며 애교 시범을 보여줬고요. 장원영도 "빵빵살 빵빵살"이라며 따라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사진출처=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