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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X신민아, 사연 있는 자매…'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14년만 재개봉

[Dispatch=박혜진기자] "그냥 사는 거야. 너도, 나도."

배우 공효진과 신민아가 사연 있는 자매로 분한다. 영화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감독 부지영)가 14년 만에 디지털 리마스터링됐다.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는 제24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리마스터링 버전을 최초로 상영한다. 다음 달 22일 극장에서도 개봉한다.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는 로드무비다. 외모, 성격, 직업, 아버지마저 다른 자매 ‘명주’(공효진 분)와 ‘명은’(신민아 분)이 명은의 아버지를 찾아 떠나는 과정을 그렸다.

다양한 문제를 차분하고 섬세하게 풀어냈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두 자매의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스토리라인과 복잡한 감정묘사가 볼거리다. 

공효진은 “스크린으로 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지 모르니 소중하다”며 “극장에서 상영하면 몰래 가서 보고 싶다"고 전했다.

신민아는 "촬영 당시, 연기에 대한 열정이 크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던 시기였다”며 “명은이 그중 하나였다. 그래서 먼저 (리마스터링) 출연을 희망했었다”고 전했다.

한편 24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25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총 8일간 문화비축기지와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점에서 열린다. 

<사진제공=(주)엣나인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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