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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 출산 앞두고 유산…진태현 “아내 더 사랑하겠다”

[Dispatch=오명주기자] 연기자 박시은과 진태현 부부가 출산 20일을 앞두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진태현은 19일 SNS에 “임신 마지막 달, 폭우와 비바람의 날씨가 끝나고 화창한 정기 검진날 태은이가 아무 이유없이 심장을 멈췄다”고 말문을 열었다. 

출산 20일을 앞두고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3주만 잘 이겨냈다면 사랑스러운 얼굴을 마주할수 있었을텐데 우리를 떠났다”고 고백했다. 

진심 어린 위로를 부탁했다. “아내 마음 잘 보살피고 몸도 회복할수 있게 옆에서 도우겠다”며 “저희에게 찾아온 기적같은 시간 정말 소중히 간직하고 잘 이겨내겠다”고 강조했다. 

아이에게도 인사를 전했다. “후회없이 9개월동안 태은이를 너무 사랑해서 다행이다. 나중엔 꼭 하늘나라에서 같이 살았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아내 박시은을 향한 애정도 드러냈다. “불운도 아니고 누구 탓도 아니니 자책하지 말자. 9달 동안 태은이 품어 고생했다. 누가 뭐라해도 괜찮다”고 다독였다. 

마지막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응원과 사랑을 받아 태은이 정말 행복했을 것”이라며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임신 사실을 고백하며 기쁨을 드러냈다. 그도 그럴 게, 그간 겪었던 유산의 아픔을 이겨내고 3번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출처=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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