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겸 웹툰작가 침착맨(이말년)이 빈폴 광고모델에 발탁됐습니다.

빈폴은 18일 빈폴 2022 브랜드 캠페인 '제대로 입다'를 공개했습니다. 배우 김민규·전여빈, 작사가 김이나, 사진작가 하시시박,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 그리고 침착맨이 등이 함께했는데요.

공개된 사진에서 침착맨은 그동안 보여줬던 털털한 모습과 상반된 매력을 뽐냈습니다. 깔끔한 트위드 재킷에 셔츠, 가디건을 매치했죠. 포머드 헤어스타일은 와일드한 분위기도 더했는데요.

평소의 장난기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진지하게 표정과 포즈를 취하며 모델로서 프로페셔널한 모습이었죠.

캠페인 영상도 공개됐는데요. 

영상에서 침착맨은 트위드재킷에 셔츠, 니트를 매치했습니다. 자연스럽게 걸어와 카메라를 응시하며 쿨하게 말했죠.

"이런 반전매력, 오히려 좋아"

살짝 지은 미소에서 여유가 느껴졌는데요.

네티즌들은 "진심으로 잘생겨보여서 킹받는다", "자신에게 심취한 듯한 저 미소, 킹받아", "인간 빈폴. 생각 그 이상으로 부티나게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사진·영상출처=빈폴,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