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설윤과 ‘뉴진스’ 민지가 동급생이라는 사실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입니다. 

설윤과 민지는 둘 다 2004년생인데요. 두 사람은 한림예술고등학교 연예과로 현재 같은 반입니다. 

설윤은 올해 2월 ‘엔믹스’로 데뷔했습니다. 바비인형 같은 비주얼로 인기를 모았는데요. 여기에 팀내 리드보컬을 맡을 만큼 출중한 보컬 실력을 자랑했습니다. 

설윤은 대형 기획사 3사인 SM, YG, JYP에 모두 합격할 정도로 확신의 아이돌상입니다. 

민지는 지난 1일 ‘뉴진스’로 데뷔했습니다. 데뷔하자마자 ‘한국의 올리비아핫세’라는 수식어를 얻었습니다. 데뷔 전 방탄소년단의 ‘퍼미션 투 댄스’ 뮤비에 등장하기도 했었죠.

뉴진스는 데뷔하자마자 음원차트를 올킬하며 괴물신인임을 입증했습니다. 

네티즌들은 “둘이 챌린지 하는 모습 보고싶다”, “다르게 생겼는데 둘 다 너무 예쁘다”, “연말에 04년생 모여서 무대해줬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디스패치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