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가수 박지훈이 9월 가요계에 컴백한다.
소속사 마루기획은 12일 “박지훈이 오는 9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고 소식을 전했다.
지난해 10월 미니 5집 ‘핫 앤 콜드’ 이후 약 11개월 만의 컴백이다. 국내외 팬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지훈은 솔로 가수로 데뷔 후 뛰어난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을 선보였다. 보컬리스트로서 한층 성장된 모습이 기대된다.
소속사 측은 “박지훈은 현재 컴백 막바지 준비에 매진 중이다”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으니 기대 부탁드린다”고 알렸다.
한편 박지훈은 오는 9월 컴백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제공=마루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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