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제이홉과 '세븐틴' 민규가 같은 옷 다른 느낌을 뽐냈습니다.

제이홉은 지난 10일 방송된 MBC 표준FM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 게스트로 출연했는데요.

이날 그는 청량한 여름패션으로 등장, 눈길을 끌었습니다. 화려한 꽃무늬 셔츠에 '겐조' 데님 베스트를 레이어드 했는데요. 여기에 하의를 같은 진청으로 매칭, 시원한 느낌을 연출했습니다.

반대로 민규는 지난 7일 월드투어를 위해 캐나다 밴쿠버로 출국하며 깔끔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는데요. 심플한 흰색 셔츠, 연청 하의에 베스트로 포인트를 줬죠.

두 사람은 같은 옷이지만 다른 스타일링으로, 각각의 패션을 완성했는데요. 베스트의 가격은 66만 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출처=제이홉 SNS, 디스패치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