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에 첫 아이 임신.. 현재 4남매 키우고 있는 '중딩 엄마' 등장

'고딩엄빠2' 최초로 '중등 엄마'가 등장합니다.

지난 9일 MBN '고딩엄빠2' 방송 말미에는 다음 주 예고가 공개됐는데요. 중학교 2학년 때 첫 아이를 임신, 4남매 엄마가 된 강효민이 출연했습니다.

강효민은 "중2에 임신해서 10세 아들을 키우고 있는 '중딩 엄마'"라고 본인을 소개했는데요.

현재 10세 아들과 5살 아들, 26개월 딸, 9개월 된 막내까지 총 4남매를 키우고 있었죠.

특히 큰아들이 "이 아이가 왜 태어났을지..."라며 속마음을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져 궁금증을 더했는데요.

자세한 이야기는 오는 16일 오후 10시 20분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출처=고딩엄빠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