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여진구와 ‘방탄소년단’ 정국이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습니다.

여진구는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국으로부터 받은 커피차 선물을 자랑했는데요.

여진구는 “너의 얼굴과 음색과 춤선과 응원엔 감동이 있다. 정국아 동감?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여진구는 정국이 보낸 커피차와 음료 사진을 찍어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정국이 여진구의 생일을 앞두고 보낸 선물이었는데요.

현수막 문구도 인상적이었습니다. “감독님 우리 진구 잘 부탁드립니다. 김용 벌써 멋있다”, “너의 얼굴엔 감동이 있다 진구야 동감?어 동감”이라고 쓰여 있었죠.

여진구와 정국은 1997년생으로 절친으로 알려집니다. 두 사람은 스케줄이 있을 때 커피차를 보내며 서로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한편 여진구는 영화 ‘동감’ 촬영에 한창입니다. 95학번 기계공학과 복학생 김용 역을 맡아 관객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사진출처=여진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