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태윤기자] 배우 정해인이 영화 ‘베테랑2’(감독 류승완) 새 캐릭터 물망에 올랐다.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디스패치’와의 전화 통화에서 “정해인이 ‘베테랑2’ 제안받았다”며 “아직 검토하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 

정해인이 출연을 확정한다면, 전편의 유아인(조태오 역)을 잇는 캐릭터를 담당한다. 촬영은 올 하반기에 진행될 예정이다.

‘베테랑’(2015년)은 범죄오락 액션영화다. 안하무인에 유아독존인 재벌 3세 조태오를 쫓는 베테랑 광역 수사대의 활약을 그렸다. 

황정민이 행동파 광역수사대 ‘서도철’을 연기했다. 통쾌한 액션과 배우들의 찰진 연기로 누적관객수 1,341만 명을 기록했다.

7년 만에 시즌 2로 제작된다. 류승완 감독이 다시 한번 메가폰을 잡는다. 전편의 주인공 황정민 역시 의기투합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영화사 외유내강 강혜정 대표는 지난 5월 제58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올해 ‘베테랑2’를 촬영할 계획이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정해인은 넷플릭스 새 시리즈 ‘D.P.’ 시즌2를 촬영 중이다. 

<사진=디스패치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