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장원영이 환상적인 시구를 선보였습니다.

장원영은 19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kt위즈와 두산베어스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습니다. 이서가 시타자가 됐죠.

장원영은 요정 비율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긴 팔다리와 잘록한 개미허리, 상큼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곧이어 시원한 와인드 업으로 박수를 받았습니다.

네티즌들은 "비율 갑", "사진마다 레전드다", "갓기", "원영이는 굴욕이란 걸 모르지?", "다리 길이 2m", "사진만 봐도 더위가 싹 가신다"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아이브는 지난 4월 발표한 2번째 싱글 '러브 다이브'(LOVE DIVE)로 4세대 걸그룹 대표주자로 단숨에 올라섰습니다.

'러브 다이브'는 다크 모던 팝 장르의 곡으로, 그리스 신화 속 나르키소스를 소재로 스토리텔링했습니다. 장원영의 '나르시시스트 춤'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사진출처=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