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습니다.

지난 4월 RM은 브이앱 라이브 방송에서 "(멤버들끼리) 우정 타투 도안을 생각해 봤다"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제이홉, RM이 숫자 '7' 타투를 인증하며 결정된 우정 타투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제이홉과 RM은 모두 발목에 '7'을 새겼죠. 7은 방탄소년단 멤버 수인데요. '7명은 하나'라는 의미가 포함된 것으로 예상됐죠.

그런 가운데 18일 정국과 뷔가 우정 타투를 인증했습니다.

정국은 거울을 보고 브이 포즈를 하고 있는데요. 브이 포즈를 한 채 귀여움을 드러냈죠. 그리고 그의 귀 뒤쪽에는 '7'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뷔는 타투를 클로즈업해 올렸는데요. 팬들은 그의 독특한 팔뚝 점으로 타투 부위를 알아봤습니다.

최근 방탄소년단은 해체설에 휘말렸는데요. '방탄 회식'에서 개인 활동에 집중하겠다고 발표한 게 와전됐죠.

이에 멤버들은 "해체가 아니다. 방탄소년단은 영원하다"라고 단호하게 입장을 전했는데요. 이를 증명하듯 우정 타투를 연이어 인증하며 우정을 뽐냈습니다.

<사진출처=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