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고은과 박진영의 키스신이 화제입니다.
지난 17일 티빙 '유미의 세포들2' 3회가 공개됐습니다. 바비(박진영 분)와 유미(김고은 분)의 관계에 본격적인 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이날 바비와 유미는 헤어지기 전, 묘한 기류를 형성했습니다. 바비는 유미의 집앞까지 데려다줬는데요. 유미가 차에서 내리기 전, 바비가 기습 키스를 한 것.
두 사람은 짧은 입맞춤 후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는데요. 키스로 가감없이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조심스러우면서도 열정적인 입맞춤이 이어졌죠.
바비는 유미의 얼굴을 감쌌고, 유미도 바비의 얼굴에 손을 얹었습니다. 키스는 진해졌는데요.
네티즌들은 키스신이 공개되자 폭발적으로 반응했습니다.
그도 그럴 게, 바비와 유미의 첫 키스였는데요. 심지어 차라는 밀폐된 공간에서 했다는 점에 열광했죠.
구도도 한몫했는데요. 여러 각도에서 이들의 키스를 볼 수 있었죠.
네티즌들은 "너무 좋은데 뭐라고 표현이 안 된다", "눈 뜨고 있는 것도 포인트다. 대박이다", "구도, 분위기, 장소 전부 완벽하다. 배운 변태가 연출한 게 분명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는데요.
한편 '유미의 세포들2'는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티빙에서 단독 공개됩니다.
<사진출처=티빙 '유미의 세포들2',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