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지아(본명 송지아)가 근황을 전했습니다.

13일 송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프리지아는 오렌지색 톱에 로우라이즈 팬츠를 매치해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속옷이 살짝 보이게 입은 송지아는 탄탄한 몸매와 선명한 복근으로 눈길을 사로잡았죠. 직각 어깨와 가늘고 긴 팔다리도 감탄을 자아냈는데요.

한편 프리지아는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온라인상에서 그가 입은 명품 제품이 가품이라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기도 했죠.

송지아는 해당 논란에 대해 일부 제품이 가품임을 인정한 뒤 사과했으며, 자숙의 의미로 활동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앞서 송지아는 약 5개월 만에 SNS 활동을 재개하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최근 송지아는 소속사 대표인 배우 강예원,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과 함께 가톨릭사랑평화의집에서 봉사활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프리지아 SNS, 인스타그램 'catholic_l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