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뷔주얼'을 칭찬했습니다.

정국은 지난 7일 브이앱에서 팬들과 소통했습니다. 35분 동안 근황 및 소소한 대화를 나눴는데요.

이날 정국에게 한 팬은 "태형(뷔의 본명)이 잘생겼죠"라고 물었습니다.

정국은 곧바로 "그럼요"라고 답했는데요. 이어 40초간 뷔를 칭찬을 쏟아냈습니다.

정국은 "제가 본 사람 중에 제일 잘생긴 거 같다. 실제로"라며 "형이 사진이 기깔나게 나온다. 와, 가끔 진짜 감탄한다. 와,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생길 수 있을까. 진짜 잘생겼다. 인정. 사람이 진짜 입체적으로 생기지 않았냐"라고 말했죠.

말하면서 연신 감탄하기도 했는데요.

네티즌들은 정국의 반응에 공감했습니다. 그도 그럴 게, 뷔는 전 세계 팬들 사이에서 뛰어난 미모를 인정받고 있는데요.

댓글에는 "정국은 옆에서 여러 모습을 다 볼 텐데 저렇게 감탄할 정도냐. 궁금하다", "실물 봤는데 진짜 조각이다", "나이 들수록 더 멋있어지더라"라는 반응이 이어졌죠.

동시에 "정국도 잘생겼다. 둘 얼굴 조합이 좋다", "정국과 뷔, 잘생긴 애들끼리 인정하는 게 훈훈하다" 등 정국에 대한 칭찬도 있었습니다. 

<사진출처=방탄소년단 브이앱, 디스패치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