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B48' 혼다 히토미가 1990년대 인기를 끈 갸루 패션을 소화했습니다. 

히토미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수 사진을 업로드했습니다. 

그는 같은 '아이즈원' 출신인 야부키 나코와 Y2K 스타일을 보여줬는데요. 

당시 일본 소녀들 사이에서 유행했던 갸루 메이크업과 과감한 디자인의 패션으로 세기말 룩을 완성했습니다. 

히토미는 또 '인싸 포즈'로 불리는 갸루피스로 눈길을 끌었는데요. 혀를 빼꼼 내민 귀여운 표정과 어우러져 매력을 배가시켰습니다. 

최근 패션계에선 2000년대 패션 트랜드가 재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는데요. 

매거진 나일론 재팬 측이 이같은 화보를 촬영했다는 소식에 갸루 스타일 또한 다시금 주목 받는 분위기입니다.

한편 히토미는 '아이즈원' 활동 종료 후 일본에서 활약 중입니다. 

최근에는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 'KCON 2022 프리미어 인 도쿄' 사회를 맡았습니다.  

<사진출처=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