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가 '차은우'했습니다.

16일 '아스트로'는 정규 3집 '드라이브 투 더 스태리 로드'(Drive to the Starry Road)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습니다. 타이틀곡 '캔디 슈가 팝'(Candy Sugar Pop) 외 여러 곡의 무대를 선보였는데요.

이날 차은우의 새로운 헤어스타일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차은우는 앞서 팬들과 소통하는 플랫폼을 통해 "태어나 처음 파마했다"라고 밝혔는데요. 그는 "뭔가 파마머리 맘에 드는 거 같다. 어때?"라고 묻기도 했죠.

이후 무대에서 차은우의 헤어스타일을 확인할 수 있던 건데요.

차은우는 자연스러운 펌 스타일로 부드러우면서 귀여운 이미지를 자아냈죠. 또한 의상에 따라 고급스러운 분위기도 느낄 수 있었는데요.

네티즌들은 차은우의 새로운 헤어스타일에 열광했습니다.

쇼케이스 후 공개된 그의 사진에는 "왕자님이다", "사람이 맞냐. 진심 말도 안 되는 얼굴이다", "머리가 문제가 아니다. 얼굴때문에 머리가 안 보인다" 등의 반응이 있었죠.

또한 한 네티즌은 "차은우는 자기객관화를 못하나보다. 어떻냐고 물을 수준이 아니다. 뭘하든 잘생겼다. 거울을 봐라"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사진출처=디스패치DB, 온라인 커뮤니티, 트위터, 아스트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