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자신만의 사진 비법을 공개했습니다.

마리끌레르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는 지난 9일 현아의 애장품을 소개하는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현아가 직접 자신의 애장품을 가지고 와 설명했는데요.

이날 현아가 가져온 애장품 중 카메라가 있었습니다. 

현아는 "카메라는 많이 물어보더라. 사진 뭘로 찍는지, 카메라 뭔지"라며 "저는 주로 카메라는 아이폰 아니면 라이카 이렇게 두 종류를 쓴다"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찍는 방법도 공개했는데요.

현아는 "아이폰에서 플래시를 켜서 촬영하는 기법이다. 그러면 색감이 쨍해지는 그런 촬영을 좋아한다"라며 "라이카도 플래시가 있는데 제가 따로 구입해서 쓴다"라고 설명했죠.

현아는 평소 인스타그램에서 감각적인 일상 사진으로 화제를 모으는데요. 

네티즌들은 현아의 사진 촬영 팁에 "설명 너무 정성스럽고 친절하다. 고맙다", "나도 플래시 켜서 찍는데 모델이 문제인가보다. 느낌이 다르다", "라이카 카메라 당장 사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출처=마리끌레르 유튜브, 현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