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원빈이 오랜만에 광고로 근황을 전했습니다.

원빈은 지난 17일 광고 모델을 맡은 한 브랜드 유튜브 채널에 등장했습니다. 간단한 인사와 광고 촬영 현장에서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원빈은 올화이트 수트를 입고 순백의 왕자님 같은 비주얼을 뽐냈습니다. 여전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끌었는데요. 

원빈의 나이는 1977년생으로 올해 46세죠.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 잡았습니다.

그는 "안녕하세요. 원빈입니다"라고 인사를 남기기도 했는데요. 중저음의 목소리로 여심을 자극했죠.

네티즌들은 그의 근황에 반가움을 드러냈는데요. 동시에 "왜 활동을 안 하는 거냐. 얼굴 자주 보고 싶다"라고 아쉬움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그도 그럴 게 원빈은 지난 2010년 영화 '아저씨' 이후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고 있는데요. 그의 차기작을 염원하는 팬들이 많죠.

한 팬은 "광고라도 찍어줘서 고맙다"라고 댓글을 남겼는데요.

반가운 근황,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사진·영상출처='인셀덤'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