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딸들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TV '미운 우리 새끼'에는 선예가 패널로 출연했습니다. 선예는 최근 '마마돌'(M.M.D)로 가요계에 복귀해 활동했는데요.

이날 신동엽은 선예를 '모벤저스'에게 소개했습니다.

선예는 원더걸스 출신이고, 현재는 세 딸의 엄마였죠.

토니 어머니는 선예가 딸이 있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는데요.

선예는 딸들이 "10살. 7살. 4살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사진이 공개됐는데요.

선예의 딸들은 나란히 앉아 미소 짓고 있었죠. 사이좋게 이불을 함께 덮고 있는 모습이었는데요.

선예의 어릴 적과 똑닮은 '붕어빵' 미모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선예는 지난 2001년 방송한 SBS-TV '영재육성프로젝트 - 99% 도전'에 출연했죠. 당시 모습이 자료 화면으로 전파를 타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네티즌들은 "가운데 애기가 진짜 닮았다. 웃는 게 판박이다", "신기하다. 선예가 선예를 낳았다", "엄마 아니고 언니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출처=SBS-TV '미운 우리 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