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지호기자] "디스패치는 글로벌이다"

'디스패치'가 창사 10주년을 맞아 영문판 뉴스를 공급한다. 디스패치 글로벌 판의 제호는 '디페'(DIPE).

'디페'는 세계 K팝 팬들을 위한 홈페이지다. 방탄소년단, 엔하이픈, NCT, 뉴이스트, 세븐틴, 스트레이 키즈, 투모로우 바이 투게더(TXT), 트와이스 등 여러 아이돌의 소식을 다룬다.

'디페'가 다루는 독점 K팝 소식은 영문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고화질 포토, 셀카, 비하인드 컷, 인터뷰, 영상, 패션 등 디스패치의 독점 콘텐츠를 영어 버전으로 만날 수 있다.

디스패치가 만드는 포토 매거진 '디아이콘' 섹션도 마련했다. K팝 스타의 포토북 시리즈 12편을 따로 모았다. 티저 및 비하인드 영상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디페' 오픈 인터뷰는 '세븐틴' 우지가 장식했다. 이 외에도 '에이티즈'의 미국 산타모니카 HD 포토도 독점으로 공개한다. 케플러, 스테이씨 등 K팝 4세대 걸그룹의 다양한 모습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디스패치는 인스타그램 팔로어 1,100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페이스북에서는 약 550만 명과, 트위터에서는 약 47만 명과 소식을 공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