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성종이 저체중 몸무게로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습니다. 

성종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체중계 위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올렸습니다. 

사진에 포착된 그의 몸무게는 50.7kg. 프로필상 키가 180cm인 걸 감안하면 믿기 힘들 정도인데요. 

대한비만학회 비만치료지침 기준 신체질량지수(BMI)를 측정하면 15.43으로 저체중에 해당합니다. 

너무 마른 몸 상태에 성종도 충격을 받은 모양. 그는 "몸무게 실화냐"라는 글과 함께 입을 가린 이모티콘을 첨부했는데요. 

팬들은 "바빠서 살 많이 빠진 건가", "건강 너무 걱정된다", "제발 밥 열심히 먹자" 등 우려 섞인 댓글을 남겼습니다. 

한편 '인피니트'로 데뷔한 성종은 지난 1월 울림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만료됐습니다. 

<사진출처=성종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