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유아가 청순한 미모가 돋보이는 근황을 공개했다. 

유아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With my little Ariel"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평상복을 입은 유아가 인어공주 쿠션을 안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머리띠를 하고 화장기 없는 민낯을 드러낸 유아는 커다란 눈망울이 돋보이는 청순한 비주얼과 소녀 같은 풋풋한 매력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팬들은 “인어공주가 두 명?” “너무 귀여워요” “누가 공주인지 구분이 안가요” “너무 깜찍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마이걸은 지난 해 12월 신곡 'Shark’를 발매하며 팬들을 찾았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유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