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규한이 팬들의 우려를 사고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행보 때문인데요. 

그는 앞서 SBS-TV 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와 JTBC ‘그린 마더스 클럽’에 출연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두 편 모두 갑작스럽게 하차를 알렸는데요. 

관계자는 “이규한이 일신상의 이유로 하차하게 됐다”고 짤막하게 입장을 밝혔습니다. 개인 사정 때문이었는데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건강상의 문제로 보였습니다. 한 측근은 “이규한이 지난 4월부터 계속 건강과 관련한 문제가 있었다”고 전했는데요. 

이규한은 최근까지 SNS를 활발히 운영했는데요. 일상을 팬들과 공유했죠. 하지만, 현재는 모든 게시물을 삭제한 상황입니다. 

이에 팬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것인데요. “대체 무슨 일이에요” “힘내시기를” “훌훌 털고 다시 일어나세요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규한은 지난 3월 JTBC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 출연했습니다. 

<사진출처=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