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성능을 자랑하는 애플의 '맥북 프로' 언박싱 영상이 화제입니다.

지난 18일(현지시간) 애플은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본사 애플파크에서 노트북 '맥북'의 새로운 모델을 공개했습니다. '맥북 프로14'와 '맥북 프로16'인데요.

네티즌 사이에서 공개와 동시에 큰 화제를 모았죠. 성능이 역대급이었기 때문인데요. 지금까지 선보인 맥북 중 가히 최고라 할 수 있습니다.

맥북 프로에 적용되는 M1프로와 M1맥스는 뛰어난 성능의 칩이기 때문이죠. 또한 배터리 성능도 좋아졌는데요.

유튜버 'Dave2D'는 실물과 실사용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깔끔한 애플 특유의 디자인이 돋보였는데요. 사이즈 차이도 확인할 수 있었죠.

내장된 카메라 화질도 뛰어났는데요. 1080p HD 카메라를 탑재했습니다. 이전 모델과 비교했을 때 2배 향상된 해상도죠. 저조도 성능까지 갖췄는데요.

디스플레이 화소는 각각 770만, 590만입니다. 이전 '맥북 프로 16'과 비교 했을 때 모두 높은 수준이죠.

이러한 성능 덕분에 게임은 물론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 등을 모두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요. 

다만 유선형 디자인과 노치 디자인은 호불호가 갈리는 반응입니다.

<사진출처=유튜버 'iJustine', 'Dave2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