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 우먼 파이터' 파이널 미션에 함께하는 유명 아티스트 4인이 공개됐습니다.

25일 엠넷(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9회 예고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파이널 미션인 '퍼포먼스 음원 미션'을 선공개했는데요.

파이널리스트 4크루 '훅', '코카앤버터', '홀리뱅', '라치카'는 음원 씨디를 전달받았습니다. 마지막 미션을 앞두고 크루들만을 위한 곡이 담겨 있었는데요.

크루들은 해당 곡을 함께 작업할 아티스트들을 찾아갔죠. 누구인지 사전에 밝히지 않은 상태였는데요.

각 팀 색에 맞춰 초호화 아티스트 라인업이었습니다.

첫 번째로 '훅'은 가수 선미와 호흡을 맞추게 됐습니다. 선미는 '훅'을 만나자마자 시그니처 포즈를 선보였는데요.

아이키는 "우리가 1등한다"라고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코카앤버터'는 가수 씨엘(CL)을 만났는데요. 비키는 "설마했다'라며 깜짝 놀랐습니다.

특히 CL은 "의상은 누가 준비하냐. 내가 해줘도 되냐"라고 지원을 약속했는데요. 리헤이는 "지금은 주연으로 할 수 있는 거 아니냐. 너무 영광이고 그래서 더 잘하고 싶다"라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홀리뱅'은 래퍼 사이먼 도미닉과 로꼬와 합을 이뤘습니다.

허니제이는 사이먼 도미닉, 로꼬와 친분이 있었는데요. 이들의 정체를 확인하자마자 반갑게 달려가 안겼습니다.

사이먼 도미닉은 "'홀리뱅'한테 이렇게 곡을 줄 수 있다는 게 너무 영광이다"라고 말했는데요. 이에 허니제이는 "게임 끝났다. 로꼬랑 쌈디(사이먼 도미닉)인데"라고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라치카'도 반가운 아티스트와 만났는데요. 청하였습니다.

청하는 '라치카'와 여러 곡을 함께 했는데요. 가비는 "'라키차'하면 청하, 청하하면 '라치카'다"라고 반가워했죠. 리안도 "(청하는 '라키차'의) 제 6의 멤버다"라고 기뻐했습니다.

청하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거 같다"라고 의지를 보였죠.

각 크루마다 어떤 무대를 보여줄 지 궁금증이 더해지는데요.

예고영상으로 먼저 확인해보시죠.



<사진출처=엠넷(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