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토실토실 내 얼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볼륨감이 살아있는 초코송이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소멸 직전의 얼굴과 오목조목 예쁜 이목구비로 비주얼을 뽐냈다.

화려한 레이스와 진주목걸이로 러블리 매력을 발산한 황정음은 경량 패딩으로 보온까지 챙겼다. 또 여전히 뽀얗고 귀여운 베이비페이스로 팬심을 흔들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첫 아들을 얻었다. 지난해 9월 파경 소식을 전했으나 이혼조정을 거쳐 최근 재결합한 뒤 둘째 임신 사실을 밝혔다.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김은정(eki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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