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자' 출신 김형준이 택배 업무로 바쁜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김형준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올렸습니다. 

그는 "지난주 어느 날"이라며 "날씨도 좋고 단가도 좋고. 돈 벌기 힘드네"라고 글을 남겼는데요. 

사진 속 김형준은 블랙 계열 마스크를 쓰고 셀카 촬영에 나섰습니다. 

그의 뒤편에는 차 안을 가득 메울 정도로 많은 택배 박스 물량이 포착됐는데요. 

김형준은 또 "어제 백신 맞고 오늘은 쉬는 날", "내일부터 다시 하얗게 불태워보자", "다들 파이팅"이라고 밝혀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실을 언급했습니다. 

앞서 그는 지난해 11월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3'을 통해 18년 만에 공식석상에 섰는데요. 현재 택배 배송 업무를 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습니다. 

<사진출처=김형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