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공민지가 청순한 매력을 뽐냈습니다. 

bnt는 6일 공민지와 진행한 화보 사진과 인터뷰를 공개했는데요. 공민지는 다채로운 분위기를 드러냈습니다. 흰색 나시를 입고 옅은 메이크업으로 청순한 이미지를 선보였는데요. 

다른 사진에선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투애니원 활동 당시가 생각나는 ‘센언니’ 콘셉트였는데요. 검은 가죽 재킷에 강렬한 메이크업으로 독보적인 무드를 풍겼습니다. 

공민지는 지난달 11일 새 싱글 ‘띠아모’(TEAMO)로 컴백했습니다. 특히 해외에서 극찬을 받았는데요. 발매 직후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6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공민지는 활동하면서 6kg이 빠졌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4년 만에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걱정이 많았는데 날 기다려 준 팬이 이렇게 많다는 걸 느껴 감동받았다”고 말했습니다.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고 싶다는 포부도 전했습니다. 공민지는 “재즈 장르의 곡이나 랩으로 한 곡이 가득 차 있는 노래를 불러보고 싶다”며 “계속해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아티스트가 되겠다”고 소망했습니다. 

<사진출처=b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