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트와이스가 데뷔 후 처음으로 영어 싱글을 발표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6일 오후 1시 공식 SNS 채널에 트와이스의 첫 영어 싱글 ‘더 필스’(The Feels) 티저를 공개했다.

트와이스는 한 통의 편지를 받았다. 프롬 파티 ‘더 필스’의 초대장이었다. 하이틴 무드를 예고했다.

트와이스는 지난 6월 미니 10집 '테이스트 오브 러브’로 미국 '빌보드 200' 6위 등 각종 해외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냈다.

이번에는 영어 싱글로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 JYP 측은 “트와이스가 첫 영어 싱글로 세계 무대에서 존재감을 펼칠 예정”이라고 자신했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