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와 송강이 현실 커플 같은 케미를 발산했습니다. 

JTBC ‘알고있지만,’(극본 정원, 감독 김가람) 측은 지난 22일 드라마 메이킹 현장을 공개했는데요. 한소희는 강강과 작업실에서 함께 예술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두 사람은 철판을 불로 지져 모양을 만들었는데요. 송강은 단단한 철을 가볍게 구부려 모양을 만들어내며 남성미를 드러냈습니다. 

이를 본 한소희는 “너 헬스 안 가도 되겠다”며 감탄했는데요. 송강은 불로 달군 철을 망치로 내리치며 힘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송강은 한소희 뒤에서 철공예를 알려주고, 힘 대결을 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네티즌들은 “보는 내내 입꼬리가 안 내려간다”, “두 사람 얼굴 자체가 로맨스”, “썸타는 대학생들 같다” 등 잘 어울린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한편 ‘알고있지만,’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됩니다. 

<사진출처=JTBC 드라마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