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전 멤버 크리스(우이판)이 미성년자 강간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왕이오락 등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피해자는 미성년자로 직접 강간 당한 사실을 폭로한 것인데요.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는 캐스팅을 명목으로 여성에게 접근했습니다. “늦은 밤 면접 혹은 미니 팬미팅을 빌미로 만남을 요구했다”고 설명했는데요. 

이 외에도 이와 같은 만남이 이뤄진 여성을 통해서도 다른 여성을 소개받았다고 합니다. 그 대가로 현금이나 명품을 전달했다는데요. 

피해자는 “우이판 매니저가 우이판이 만족스럽게 놀지 못하게 하면 연예계 생활은 끝이라고 협박했다”며 “술 먹고 깨어나보면 우이판 침대에 누워있었다. 피임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내에도 이와 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뭐가 사실이냐” “사실이라면 정말 강력 처벌받아야한다” “중국 법대로 처리해라” “와 진짜 사람이냐”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출처=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