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가 남편인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의 육아 근황을 전했습니다.

조수애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그는 해당 게시물 상단에 "지난주 아빠 육아"라고 글을 적었는데요. 거리를 걷고 있는 박 대표와 아들의 뒷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특히 박서원 대표는 아들 손을 꼭 잡고 눈을 떼지 못하고 있는데요. 애정 가득한 근황으로 불화설을 종식시켰습니다.

앞서 조수애 부부는 지난해 SNS 계정 언팔로우 및 기존 사진 삭제 등으로 수차례 불화설이 제기됐는데요. 그간 SNS를 통해 달달한 커플 사진을 공개해왔던 터라 여러 추측이 불거졌습니다.

이에 양측은 어떠한 입장 표명도 하지 않았는데요. 수개월 이후 애정 넘치는 사진을 재업로드, 논란을 잠재웠습니다.

한편 조수애는 JTBC 입사 2년 만에 박서원 대표와의 결혼 준비로 퇴사했는데요. 현재 내조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출처=조수애 인스타그램>